마이스人] 96. "스피드와 열정, 대한민국 MICE 마케팅의 경쟁력"
-MICE는 커뮤니케이션 터널 `신정일 지엠컴 대표`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이벤트기획 프로모션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GMCOM에 신정일 대표를 모셨습니다. 회사명이라든가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신정일 지엠컴 대표> GMCOM은 글로벌마케팅커뮤니케이션의 약자로써 국내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 할 때 국내에만 그치지 않고 글로벌하게 나가자는 비전을 가지고 회사명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2000년에 창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15년이 흘렀습니다. 그때 당시와 지금 어떤 달라졌던 점이 있는지
신정일 지엠컴 대표> 당시는 쉽게 얘기해서 기업 프로모션을 하면 기업 프로모션의 실행 단계에서 역할을 많이 했다면 지금은 일반 기업체들이 신제품을 론칭을 할 때 론칭에 대한 기획단계에서부터 전 과정들을 저희가 컨설팅하고 실행해주고 피드백을 해주는 데까지 업무 영역이 많이 넓어진 상황입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GMCOM이 자회사가 있다고 들었어요. GMCOM 현재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그리고 자회사는 어떤 것들이 있고 무엇을 하고 있고 GMCOM과 연결은 어떻게 되는지
신정일 지엠컴 대표> GMCOM 지금 규모는 직원 수는 50여명 정도 되고요. 매출액은 최근 2년간 봤을 때 150억에서 200억원 정도 매출은 해 왔고요.
자회사가 생기게 된 이유는 저희가 하던 일들을 저희 협력사를 통해서 일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CS가 중요하거나 퀼리티가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항상 협력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다보면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서 오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때문에 그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자회사를 2개를 만들었고요.
이벤트 프로모션 기획 업이 하다 보면 그 BTL 업종의 전체를 다 아우르게 되는데요. 그 포함되는 부분들이 사실 PR도 있을 수 있고 온라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해서 온라인과 PR도 사실 또 하나의 자회사 군으로 묶어서 전체적인 종합적인 BTL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획사로 갖고 가는 것이 제 계획입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신정일 대표님께서 15년간 GMCOM을 경영을 하시면서 아, 이것만큼은 자신 있게 자랑할 수 있다.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한 번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정일 지엠컴 대표> 지금까지 해오면서 회사 나름대로의 장점 아니면 전통이 있습니다. 그건 뭐냐면 회사 직원들에 대한 신년 워크숍인데요. 신년 워크숍을 해외로 항상 매년 갔었고요. 그 직원들만 가는 게 아니고 결혼한 친구들은 가족 동반해서 해외 워크숍을 지금 올 해가 15년 차이기 때문에 14년중에 한 번 적자난 해를 제외하고는 13번을 해외로 지금 갔다 왔고 올해도 갈 계획입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업계에서 GMCOM이 사원복지제도가 좋다고 이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중에서 최대로 또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혜택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워크숍도 그 중에 하나 포함 될 것 같은데요.
신정일 지엠컴 대표> 복지제도로 보면 저희가 사원대출제도가 있는데요. 회사 자본금 중에 5,000만원 정도를 책정해서 결혼을 하게 되면 주택 전세 구입자금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 직급별, 연차별 따져서 1,000만원에서 2,000만원 무이자로 대출 제도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현재 지금 여직원들 기숙사 숙소를 이 근처에다 만들어 줬습니다. 그래서 운영한지 지금 1년 좀 넘어가고 있고요.
또 남자 직원들 숙소도 만들어서 결혼을 안 한 미혼 직원들이 그 주택이 없고 처음에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까 집들을 못 얻고 대부분 고시원이나 고시텔 이런데서 생활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보완해주기 위해서 직원들 숙소를 만들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신정일 대표님께서는 2000년에 창립을 하시고 창업을 하시고 15년간 쉼 없이 달려오신 것 같습니다. 그만큼 큰 성과도 이룬 것 같고요. 우리 대표님이 보시기에는 GMCOM은 앞으로 15뒤엔 어떤 모습일까요?
신정일 지엠컴 대표> 회사 이름이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지금 현재는 어찌 보면 한국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쪽으로 많이 포커싱이 되어 있고 해외 행사는 그렇게 많지 않다면 앞으로 15년 뒤에는 한국을 넘어서 해외에 저희 지사가 제가 지금 개인적으로 그냥 생각하는 거는 5개 대륙권에는 최소한 지사가 2~3개씩은 있어서 진짜 명실상부하게 이름대로 글로벌 마케팅 갈 수 있는 모습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대표님, 최근 우리 사회에서 그 청년실업문제가 큰 화두가 되고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 어찌 보면 미스매칭의 문제가 또 발생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요. 청년들이 업계에 진출하고 싶다. 하지만 또 업계에서는 늘 사람이 부족하다고 얘기하고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업계에서는 어떤 점들을 좀 수정 보완해야 한다든지 그런 것들이 있는지요?
신정일 지엠컴 대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이론 위주의 교육을 받다 보니까 실제로 현장에 와서는 실제 현장과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교수님들을 지금 실용학문으로써 현업에 있는 사람들을 모실 필요까지는 없지만 자주 특강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현장의 소리를 많이 교육을 시키고 그런 것들이 체험이 돼서 이론과 실무가 결합이 된 인재들이 배출이 되면 저희 업도 발전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학생들이 이제 이쪽 이벤트 기획 프로모션 업계라든가 크게 보면 MICE업계 진출했을 때 쉽게 이직을 해요. 학생들 자체가 가지고 있는 내재적, 개인적 문제도 있겠지만 업계 전체적인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대표님이 보시기에는 그들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또 쉽게 떠나게 되는 계기나 또 이유를 마련해주는 게 있을 것 같은데
신정일 지엠컴 대표> 저희 업계에서는 사실은 보완해야 되거나 지금 굉장히 시급하게 백업이 돼야 할 부분들은 사실은 그 이 업에 종사하러 오는 그런 학생들에 대한 급여 부분입니다.
사실 급여도 직장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부분인데 아직까지는 좀 열악한 부분도 많고 그 다음에 사실 지금 비교를 해보면 상위 업체와 하위 업체의 급여의 차이도 굉장히 큰 상황이고요. 이런 것들이 좀 많이많이 좁혀질 때 그런 이직률이나 그 다음에 정말 하고 싶은 것, 그리고 내가 정말 이것을 왜 해야 하는지 정확히 분석을 하고 들어오게 되면 이직률도 작아지는 거고 그렇게 되면 업계나 학계나 다 서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마이스광장 시청자들 중에서 이쪽분야에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분들이나 이 업계에 이벤트프로모션기획 업이나 마이스 업에 있는 동료, 후배 또는 뭐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혹시라도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지요?
신정일 지엠컴 대표>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목표의식이 있으신 분들이 이 생각들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난 뭐가 되어야지 가 아니라 단순히 큰 목표가 있으면 그 작은 중간 단계 또 소 단계 목표 1년 뒤 6개월 뒤 3년 뒤 이런 단계별 목표를 세울 수 있는 분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단순히 목표만 세우고 지나가지 말고 그 목표가 얼마큼 달성이 됐는지 반드시 리뷰하시고 피드백하시면 정말 좋은 분들이 많이 오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이 분야도 자연스럽게 굉장히 많은 발전을 해서 정말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제일 강점인 열정과 이런 것들이 보탬이 된다면 틀림없이 전 세계적 글로벌적으로 정말 넘버원이 될 수 있는 대한민국의 MICE 협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GMCOM만의 문제가 우리나라 이벤트프로모션기획 업 크게 보면 MICE업계 이 부분이 글로벌 경쟁력은 어떨 것 같아요?
신정일 지엠컴 대표> 사실은 글로벌 경쟁력이다 하는 거는 그 경험인데요. 저희 업계가 우리나라 산업의 MICE나 이런 프로모션 업계가 타 외국에 비해서 경험이거나 기술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일 좋은 경쟁력은 우리나라는 굉장히 스피드하고 다른 회사들이 생각하지 못한 열정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쏟아내기 때문에 신뢰로 일본에서 한 달 안에는 도저히 불가능하단 프로젝트도 저희는 2주 만에 수행을 해왔고요.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의 경쟁력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지 저희가 해외 경쟁력이 없다라는 건 해외 큰 행사를 직접 해보지 못했던 경험치로 오는 건데요. 그런 부분들은 어차피 시간이 되면서 하나씩 하나씩 도전하고 또 경험하게 되면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는 벽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이제 마지막 질문 겸 공식 질문 일 수 도 있는데요. 이벤트 프로모션 기획도 이제 우리가 MICE분야로 같이 포함해서 볼 텐데요. 우리 신정일 대표님께 MICE란 무엇입니까?
신정일 지엠컴 대표> MICE란 `커뮤니케이션터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부분들에 대한 창구고 서로의 의견과 의견이 공유화 시킬 수 있는 원활하게 공유화 시킬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터널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커뮤니케이션터널 상당히 중요한 말씀인 것 같아요. MICE를 통해서 어찌 보면 공급자와 수요자 또는 클라이언트와 그 요청하는 분과 또 고객과 이런 관계 모든 게 커뮤니케이션터널로써 MICE가 역할을 하는 그런 것이 아닐까? 싶고 우리 삶 자체가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하고요. 신정일 대표님 상당히 어떤 긴 시간 동안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우리 GMCOM이 글로벌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터널 역할을 더욱 더 많이 해주시면 좋겠고 우리나라에서 큰 역할을 하고 앞으로도 더 글로벌하게 큰 역할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랜 시간 감사드립니다.
마이스人 방송내용은 한국경제TV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MICE는 커뮤니케이션 터널 `신정일 지엠컴 대표`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이벤트기획 프로모션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GMCOM에 신정일 대표를 모셨습니다. 회사명이라든가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신정일 지엠컴 대표> GMCOM은 글로벌마케팅커뮤니케이션의 약자로써 국내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 할 때 국내에만 그치지 않고 글로벌하게 나가자는 비전을 가지고 회사명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2000년에 창립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15년이 흘렀습니다. 그때 당시와 지금 어떤 달라졌던 점이 있는지
신정일 지엠컴 대표> 당시는 쉽게 얘기해서 기업 프로모션을 하면 기업 프로모션의 실행 단계에서 역할을 많이 했다면 지금은 일반 기업체들이 신제품을 론칭을 할 때 론칭에 대한 기획단계에서부터 전 과정들을 저희가 컨설팅하고 실행해주고 피드백을 해주는 데까지 업무 영역이 많이 넓어진 상황입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GMCOM이 자회사가 있다고 들었어요. GMCOM 현재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그리고 자회사는 어떤 것들이 있고 무엇을 하고 있고 GMCOM과 연결은 어떻게 되는지
신정일 지엠컴 대표> GMCOM 지금 규모는 직원 수는 50여명 정도 되고요. 매출액은 최근 2년간 봤을 때 150억에서 200억원 정도 매출은 해 왔고요.
자회사가 생기게 된 이유는 저희가 하던 일들을 저희 협력사를 통해서 일을 많이 하기도 하지만 CS가 중요하거나 퀼리티가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항상 협력사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다보면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해서 오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때문에 그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자회사를 2개를 만들었고요.
이벤트 프로모션 기획 업이 하다 보면 그 BTL 업종의 전체를 다 아우르게 되는데요. 그 포함되는 부분들이 사실 PR도 있을 수 있고 온라인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해서 온라인과 PR도 사실 또 하나의 자회사 군으로 묶어서 전체적인 종합적인 BTL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획사로 갖고 가는 것이 제 계획입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신정일 대표님께서 15년간 GMCOM을 경영을 하시면서 아, 이것만큼은 자신 있게 자랑할 수 있다.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한 번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정일 지엠컴 대표> 지금까지 해오면서 회사 나름대로의 장점 아니면 전통이 있습니다. 그건 뭐냐면 회사 직원들에 대한 신년 워크숍인데요. 신년 워크숍을 해외로 항상 매년 갔었고요. 그 직원들만 가는 게 아니고 결혼한 친구들은 가족 동반해서 해외 워크숍을 지금 올 해가 15년 차이기 때문에 14년중에 한 번 적자난 해를 제외하고는 13번을 해외로 지금 갔다 왔고 올해도 갈 계획입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업계에서 GMCOM이 사원복지제도가 좋다고 이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중에서 최대로 또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혜택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워크숍도 그 중에 하나 포함 될 것 같은데요.
신정일 지엠컴 대표> 복지제도로 보면 저희가 사원대출제도가 있는데요. 회사 자본금 중에 5,000만원 정도를 책정해서 결혼을 하게 되면 주택 전세 구입자금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럴 때 직급별, 연차별 따져서 1,000만원에서 2,000만원 무이자로 대출 제도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현재 지금 여직원들 기숙사 숙소를 이 근처에다 만들어 줬습니다. 그래서 운영한지 지금 1년 좀 넘어가고 있고요.
또 남자 직원들 숙소도 만들어서 결혼을 안 한 미혼 직원들이 그 주택이 없고 처음에 사회 초년생이다 보니까 집들을 못 얻고 대부분 고시원이나 고시텔 이런데서 생활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보완해주기 위해서 직원들 숙소를 만들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신정일 대표님께서는 2000년에 창립을 하시고 창업을 하시고 15년간 쉼 없이 달려오신 것 같습니다. 그만큼 큰 성과도 이룬 것 같고요. 우리 대표님이 보시기에는 GMCOM은 앞으로 15뒤엔 어떤 모습일까요?
신정일 지엠컴 대표> 회사 이름이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지금 현재는 어찌 보면 한국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쪽으로 많이 포커싱이 되어 있고 해외 행사는 그렇게 많지 않다면 앞으로 15년 뒤에는 한국을 넘어서 해외에 저희 지사가 제가 지금 개인적으로 그냥 생각하는 거는 5개 대륙권에는 최소한 지사가 2~3개씩은 있어서 진짜 명실상부하게 이름대로 글로벌 마케팅 갈 수 있는 모습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대표님, 최근 우리 사회에서 그 청년실업문제가 큰 화두가 되고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 어찌 보면 미스매칭의 문제가 또 발생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은데요. 청년들이 업계에 진출하고 싶다. 하지만 또 업계에서는 늘 사람이 부족하다고 얘기하고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업계에서는 어떤 점들을 좀 수정 보완해야 한다든지 그런 것들이 있는지요?
신정일 지엠컴 대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이론 위주의 교육을 받다 보니까 실제로 현장에 와서는 실제 현장과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교수님들을 지금 실용학문으로써 현업에 있는 사람들을 모실 필요까지는 없지만 자주 특강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현장의 소리를 많이 교육을 시키고 그런 것들이 체험이 돼서 이론과 실무가 결합이 된 인재들이 배출이 되면 저희 업도 발전하는데 굉장히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학생들이 이제 이쪽 이벤트 기획 프로모션 업계라든가 크게 보면 MICE업계 진출했을 때 쉽게 이직을 해요. 학생들 자체가 가지고 있는 내재적, 개인적 문제도 있겠지만 업계 전체적인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대표님이 보시기에는 그들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또 쉽게 떠나게 되는 계기나 또 이유를 마련해주는 게 있을 것 같은데
신정일 지엠컴 대표> 저희 업계에서는 사실은 보완해야 되거나 지금 굉장히 시급하게 백업이 돼야 할 부분들은 사실은 그 이 업에 종사하러 오는 그런 학생들에 대한 급여 부분입니다.
사실 급여도 직장생활을 하는데 중요한 부분인데 아직까지는 좀 열악한 부분도 많고 그 다음에 사실 지금 비교를 해보면 상위 업체와 하위 업체의 급여의 차이도 굉장히 큰 상황이고요. 이런 것들이 좀 많이많이 좁혀질 때 그런 이직률이나 그 다음에 정말 하고 싶은 것, 그리고 내가 정말 이것을 왜 해야 하는지 정확히 분석을 하고 들어오게 되면 이직률도 작아지는 거고 그렇게 되면 업계나 학계나 다 서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마이스광장 시청자들 중에서 이쪽분야에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분들이나 이 업계에 이벤트프로모션기획 업이나 마이스 업에 있는 동료, 후배 또는 뭐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혹시라도 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지요?
신정일 지엠컴 대표>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목표의식이 있으신 분들이 이 생각들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막연하게 난 뭐가 되어야지 가 아니라 단순히 큰 목표가 있으면 그 작은 중간 단계 또 소 단계 목표 1년 뒤 6개월 뒤 3년 뒤 이런 단계별 목표를 세울 수 있는 분들이 많이 들어오셔서 단순히 목표만 세우고 지나가지 말고 그 목표가 얼마큼 달성이 됐는지 반드시 리뷰하시고 피드백하시면 정말 좋은 분들이 많이 오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에 이 분야도 자연스럽게 굉장히 많은 발전을 해서 정말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제일 강점인 열정과 이런 것들이 보탬이 된다면 틀림없이 전 세계적 글로벌적으로 정말 넘버원이 될 수 있는 대한민국의 MICE 협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GMCOM만의 문제가 우리나라 이벤트프로모션기획 업 크게 보면 MICE업계 이 부분이 글로벌 경쟁력은 어떨 것 같아요?
신정일 지엠컴 대표> 사실은 글로벌 경쟁력이다 하는 거는 그 경험인데요. 저희 업계가 우리나라 산업의 MICE나 이런 프로모션 업계가 타 외국에 비해서 경험이거나 기술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일 좋은 경쟁력은 우리나라는 굉장히 스피드하고 다른 회사들이 생각하지 못한 열정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쏟아내기 때문에 신뢰로 일본에서 한 달 안에는 도저히 불가능하단 프로젝트도 저희는 2주 만에 수행을 해왔고요.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의 경쟁력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지 저희가 해외 경쟁력이 없다라는 건 해외 큰 행사를 직접 해보지 못했던 경험치로 오는 건데요. 그런 부분들은 어차피 시간이 되면서 하나씩 하나씩 도전하고 또 경험하게 되면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는 벽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이제 마지막 질문 겸 공식 질문 일 수 도 있는데요. 이벤트 프로모션 기획도 이제 우리가 MICE분야로 같이 포함해서 볼 텐데요. 우리 신정일 대표님께 MICE란 무엇입니까?
신정일 지엠컴 대표> MICE란 `커뮤니케이션터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부분들에 대한 창구고 서로의 의견과 의견이 공유화 시킬 수 있는 원활하게 공유화 시킬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터널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관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 교수> 커뮤니케이션터널 상당히 중요한 말씀인 것 같아요. MICE를 통해서 어찌 보면 공급자와 수요자 또는 클라이언트와 그 요청하는 분과 또 고객과 이런 관계 모든 게 커뮤니케이션터널로써 MICE가 역할을 하는 그런 것이 아닐까? 싶고 우리 삶 자체가 그렇게 된 것 같기도 하고요. 신정일 대표님 상당히 어떤 긴 시간 동안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우리 GMCOM이 글로벌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터널 역할을 더욱 더 많이 해주시면 좋겠고 우리나라에서 큰 역할을 하고 앞으로도 더 글로벌하게 큰 역할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랜 시간 감사드립니다.
마이스人 방송내용은 한국경제TV홈페이지(www.wowtv.co.kr) 방송에 들어간 뒤 기업인물-마이스광장에서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