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컴백 무대..'깜찍+상큼'

입력 2014-03-14 08:59  

그룹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가졌다.



1년 5개월 여만에 세번째 싱글 `까탈레나`로 컴백한 오렌지캬라멜이 13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오렌지캬라멜 특유의 신선함과 재미가 살아 있는 무대로 꾸며졌다. 당초 예고 됐던 것처럼 `까탈레나`의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였던 초특급 초밥 세트와 초밥 의상을 맞춰 눈길을 사로 잡았다. 초밥을 직접 옷에 달거나 머리장식으로 사용 하는 등 오렌지캬라멜만이 소화 할 수 있는 귀엽고 상큼한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음원이 공개 됨과 동시에 중독성 높은 구절로 화제가 되기 시작했던 파키스탄의 펀자브 족의 민요를 차용한 `주띠 메리 오이 호이 호이`는 오렌지캬라멜 특유의 포인트 안무와 어울려 `까탈레나`의 매력 포인트로 손꼽히기 시작 했다. `까탈레나` 뿐만 아니라 수록곡인 `So Sorry`는 상큼한 파스텔톤에 꽃이 장식된 의상으로 재미있는 가사를 잘 살려내 오렌지캬라멜의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선병맛 후중독 이번에도 역시"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재밌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보는 재미가 있는 듯"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대박"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깨알같다"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귀여워" "오렌지캬라멜 `까탈레나` 다들 정말 완전 잘 소화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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