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진정한 반값 아파트! 위시티 블루밍 '주목' 일산 식사지구

입력 2014-03-14 13:05  



1990년대 초반 주택 공급이 부족하여 집값이 급등하자 정부는 200만호 주택 공급을 발표하며 1기 신도시를 조성했다. 분당, 일산, 산본, 평촌, 중동이 바로 1기 신도시의 주역으로서 현재는 주거선호도가 높고 신도시의 정착이 잘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1기신도시를 조성하면서 정부에서 역점을 두었던 것이 바로 서울과의 연계 교통망이었는데 이는 1기신도시 주변에 제1외곽순환도로를 배치하여 서울 접근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신도시의 유기적 접근도 용이하게 만든 교통망이었다.


1기신도시가 정착 된지 20여년이 흐른 지금 2기신도시인 판교, 동탄, 김포, 파주 교하신도시 등이 조성되었거나 조성 중이고 그 주변을 제2외곽순환도로로 연결하고 있다. 하지만 2기 신도시는 입지면에서 1기 신도시를 따라오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1외곽순환도로 주변 1기신도시 위치에는 더 이상 신도시를 조성할 부지가 없어 1기신도시의 좋은 입지를 살리기 위해 리모델링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리모델링 수직증축이 국회 법안소위를 통과하면서 분당과 일산 등 1기 신도시와 서울 양천구와 노원구 등 지은 지 오래된 단지들의 리모델링 사업 길이 열리게 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기대 심리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준공 후 15년이 지나 리모델링 연한을 채운 아파트는 전국 400만 가구
리모델링 사업추진 의지가 강한 일산, 평촌 등 다른 1기 신도시와 서울에서는 중층 노후아파트가 많지만 재건축 연한을 채우지 못한 양천구 목동과 노원구 지역이 최대 수혜지역이 될 전망이다. 4·1부동산 대책에 포함됐던 개발이익환수법안도 함께 통과됐다.


그 동안 토지에 대한 투기방지 등을 위해 토지개발이익의 25%를 징수해오던 ‘개발부담금’을 1년간 감면해 주는 내용이다. 전문가들은 당장 개발사업이 활기를 찾기는 힘들겠지만 한시적으로라도 대규모 개발 사업자의 부담을 덜어줄 수는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정쟁에 발목 잡혀 비판을 받았던 국회가 본격적인 부동산 관련 법안 심사에 들어가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수혜지역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분당, 판교 입지 못지 않은 제1외곽순환도로 고양IC 주변에 식사지구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며 일산 최고의 입지를 바탕으로 교통, 학군, 인프라, 환경이 뛰어날 뿐 아니라 현재 위시티 입주 연합과 고양시, 일산동구청이 신분당선 노선 연장을 추진하였고 국회 타당성 조사가 연장해야 하는쪽으로 마무리 됐였고 매우 유력한 상태이다. 확정된다면 일산 부동산의 돌풍이 예상된다.



위시티 블루밍은 특징적으로 인근 일산 IC와 고양 IC, 제2자유로, 경의선 복선전철, 광역급행버스 M7119번 정류장, 강남 및 여의도 등 셔틀버스 운행등을 통해 서울 근접성과 신도시와의 유기적 연결이 뛰어나며 높은 녹지율을 바탕으로 하는 에코 힐링 아파트로도 주목 받고 있다.


2014년 위시티 블루밍이 잔여세대에 대해서 25~30%의 할인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하고 있다. 더불어 확장비를 포함한 시스템 에어콘,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와인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옵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미분양분을 골드만삭스와 신한은행이 인수하여 분양하고 있다.


투자시 유의점은 직접 현장을 꼼꼼히 확인하고 정확한 가격을 본사와 직접 상담후 결정해야 한다. 또한 실질적으로 매매로 분류 됐기 때문에 본사의 조건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일산 위시티 블루밍은 할인율과 무료 제공하는 옵션과 확장비용을 계산하여 보면 인근 분양아파트에 비해 상당부문 유리하다.


잔여세대는 3단지, 5단지 47평, 54평, 55평, 62평, 펜트하우스 이며 7000세대중 5% 정도 남아 있는 상태이므로 발 빠른 접근이 유리하다. 본사 문의/상담: 1566-8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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