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최성준(57)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내정했습니다.
최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사법시험 23회로 1986년 판사로 임용된 후 28년간 서울중앙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 춘천지방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고 한국정보법학회 회장도 역임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최 내정자는 한국정보법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전문성과 경험 뿐 아니라 법원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성품이 곧아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를 판사 재직시 쌓은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합리적이며 공정하게 처리할 것으로 보여 발탁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경재 현 위원장의 잔여 임기는 이달말인 25일 만료됩니다.
최 내정자는 서울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고 사법시험 23회로 1986년 판사로 임용된 후 28년간 서울중앙지법 민사수석부장판사, 춘천지방법원장,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고 한국정보법학회 회장도 역임했습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최 내정자는 한국정보법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전문성과 경험 뿐 아니라 법원 조직 내 신망이 두텁고 성품이 곧아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를 판사 재직시 쌓은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합리적이며 공정하게 처리할 것으로 보여 발탁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경재 현 위원장의 잔여 임기는 이달말인 25일 만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