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골프 시즌 맞아 그린피 할인으로 골퍼들 유혹
안성 윈체스트 GC가 본격적인 2014년 골프 시즌을 맞아 라운드를 앞둔 회원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 윈체스트 GC측은 14일까지 2주간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중 그린피는 1부 타임에 팀당 44만원(그린피+카트비+조식포함)이며 2부 첫 타임부터 13시 이전까지 18홀1인 기준 14만원, 그 이후는 12만원이다.
또한 주말 그린피는 시간별 최저 15만원부터 최고 19만원에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정상가 대비 최대 30% 수준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번 이벤트 그린피는 4인 플레이 시 적용되며 악천우 시 정상가 기준으로 홀별 정산된다.
안성 윈체스트 담당자는 ‘이번 겨울 동안 코스 정비와 시설물 점검을 모두 마치고 지난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며‘이번 이벤트를 통해 안성 윈체스트에 관심을 갖고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스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안성 윈체스트GC는 각 홀의 명칭이 고전주의 음악가와 자연주의 화가들의 이름으로 명명되어 있고, 티박스에 들어서면 은은한 클래식의 선율이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공사인 우남건설이 자사 자존심을 걸고 심혈을 기울인 조경은 나무 한 그루, 잔디 한 포기, 벙커 하나에도 건축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담았고,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소나무와 자작나무 등을 식재하여 품격과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수도권의 대표적인 명문 회원제 골프장으로 체계적인 그린 관리를 통해 쾌적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고 넓은 페어웨이와 최신식 코스 설계로 다양한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안성 윈체스트 GC의 장점은 무엇보다 빼어난 접근성에 있다.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에위치하여 경부고속도로나 중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40분대로 도착 가능하며 특히 평택제천고속도로 남안성IC에서 약 5km거리로 수도권 어느 골프장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접근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