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가 건축자재 사업부문 매각을 추진한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과 IT 소재, 건자재를 생산하는 한화L&C의 건자재사업부 매각 방침을 정하고 모간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MSPE)와 논의를 시작했다.
한화는 건설경기 침체로 건자재 사업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분할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상 매각 금액은 약 3천억원 정도로 전해졌다.
대신 태양광과 자동차 전자 부품 등을 주력으로 하는 소재 부문에 집중 투자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1999년 한화케미칼에서 분사한 한화L&C는 2012년부터 바닥재 창호재 등의 건자재 부문과 자동차·전자 부품을 만드는 소재 부문을 분리 운영중입니다.
한화L&C 관계자는 "2년동안 분리운영을 하면서 논의해 온 분사계획이 조금 더 구체화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과 IT 소재, 건자재를 생산하는 한화L&C의 건자재사업부 매각 방침을 정하고 모간스탠리프라이빗에쿼티(MSPE)와 논의를 시작했다.
한화는 건설경기 침체로 건자재 사업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분할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상 매각 금액은 약 3천억원 정도로 전해졌다.
대신 태양광과 자동차 전자 부품 등을 주력으로 하는 소재 부문에 집중 투자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1999년 한화케미칼에서 분사한 한화L&C는 2012년부터 바닥재 창호재 등의 건자재 부문과 자동차·전자 부품을 만드는 소재 부문을 분리 운영중입니다.
한화L&C 관계자는 "2년동안 분리운영을 하면서 논의해 온 분사계획이 조금 더 구체화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