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 걱정없는 정부보증 전세 김포 풍무 '한화 유로메트로'

입력 2014-03-14 16:51  

- 대한주택보증 `전세금 안심대출보증` 가입한 `한화 유로메트로`, 1.6억에 전세난 탈출
- 준공 후 2년간 커뮤니티시설 및 셔틀버스(단지↔계양역) 무상 이용, 입주청소 등 다양한 혜택


지난 2월 서울 아파트의 평균 전셋값이 3억원을 넘어섰다. 지속되는 전셋값 상승과 물량부족으로 서울권에 거주하던 전세 거주자들이 전세난민으로 갈 곳을 잃은 상황.


kb부동산 통계 자료를 살펴봐도(2014.2) 지난 5년간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매매값 상승률 대비 3배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 때 건설사들이 미분양 소진을 위해 도입한 애프터리빙과 같은 환매형 아파트는 건설 경기 침체와 유동자금력 부족으로 `깡통전세`를 낳는 등 전세난의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에서 직접 전세보증금 100% 반환을 보증하고 저금리로 전세금 대출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을 내놔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제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김포 풍무지구에서 한화건설이 공급중인 김포 풍무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의 경우 `전세금 안심대출보증` 상품에 가입해 안전한 전세를 원하는 서울권 거주자들이 몰리며 빠른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 주택보증 전담기관인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이란 `전세자금 대출특약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의 결합 상품으로, 해당 아파트의 전세 물량은 정부로부터 전세보증금 반환을 100% 보장받고 연평균 약 3.7%의 저금리로 전세보증금의 80%까지 대출 받을 수 있어 안전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포 풍무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 이미지>


오는 5월 입주를 앞둔 김포 풍무지구에 위치한 `한화꿈에그린 월드유로메트로` 아파트는 1차 전세상품(미분양분 520세대)을 단기간 100% 계약 완료에 이어, 대한주택보증이 올해 1월 5일부터 시행하는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에 가입해 지난 14일부터 2차 전세상품(분양계약 해지분, 일부 세대)을 내놨으며, 이 또한 역시 계약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전용 84㎡ 기준 1억 6천만원부터)으로 입주할 수 있다.


김포시 풍무동의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풍무초, 풍무고 등 6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근린공원(6만8천여㎡)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바로 옆 김포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 등)과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을 입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 광역급행버스(M버스) 이용이 가능하며, 공항철도 계양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5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공덕역, 서울역을 이용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계약금 정액 1천만원,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으로 자금 부담을 덜었으며, 계약자들에게는 준공 후 2년간 커뮤니티시설 및 셔틀버스(단지↔계양역) 무상 이용,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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