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분할 후 첫 공채‥'先회사생활 後채용'

입력 2014-03-17 09:57   수정 2014-03-17 11:15




NHN엔터테인먼트가 네이버와 분할 이후 처음으로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합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부터 이번달 말까지 SW개발, IT인프라, IT보안 등 기술부문 총 OO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지원자격은 2014년 8월 또는 2015년 2월 졸업예정자나 기졸업자로 NHN엔터테인먼트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nhnent.com)에 접속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특히 이번 공채에는 일반적인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외에 회사 생활을 먼저 경험해 보는 ‘Feel the TOAST’ 전형을 새롭게 신설했습니다.

실무 개발 능력을 검증하는 필기시험인 ‘Pre-Test’ 이후에 실시되는 ‘Feel the TOAST’ 전형은 지원자가 현재 NHN엔터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동일한 시간에 출근해 자리를 배정받고 선배사원들과 일과와 회의를 함께하며 문제 해결 방법을 도출하는 ‘일일 근무 체험 면접’입니다.

NHN엔터는 1기 ‘Toast Rookie’ 선발 홍보를 위해 이달 중 주요대학을 직접 방문, 캠퍼스 리쿠르팅에 나설 계획이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4월 중 발표됩니다.

최종 합격자는 5월에 발표하며 7월에 입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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