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의 런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패션 매거진 `엘르` 페이스북에는 한혜진의 영국 공항패션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런던에서 진행한 ‘엘르’ 4월호의 화보를 마치고 남편 기성용 선수가 있는 선더랜드로 돌아가기 위해 런던 히드로 공항에서 출국하는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영국 생활에 적응한 듯 여유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한혜진은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를 입고 패셔너블한 런더너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너웨어로는 스트라이프 톱과 스키니 진,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함을 살린 모습이다. 특히 컬러 포인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앤 브라운 컬러의 마이클 코어스 가방을 무심한 듯 가볍게 착용해 캐주얼하면서 동시에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남자가 사랑할때`에서 한혜진 참 예쁘던데~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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