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코리아, 부산대학교에서 ‘Mini MBA’ 수료식 개최

입력 2014-03-17 15:08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는 부산대학교 효원산학협동관에서 BAT 코리아 사천 공장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한 `부산대학교 Mini MBA` 수료식을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학교 Mini MBA`는 BAT 코리아의 글로벌 핵심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인재 계발 아카데미 (Operations Growth Academy)` 중 한 과정으로서, 미래의 경영자에게 필요한 리더십 교육, 맞춤 영어교육 등의 실직적인 역량 계발을 위해 개설됐습니다.


잠재력을 인정받은 직원만이 본 아카데미에 지원 가능하며, 강도 높은 학습과 계발 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직원들에게 다양한 업무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인재 계발 아카데미`는 현재 BAT 코리아의 인재 중심 경영 철학과 리더십 현지화에 확고한 의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부산대학교 Mini MBA 과정`을 수료한 20명의 사천 공장 직원들은 작년 9월 치열한 과정을 통해 선별됐으며, 바쁜 업무 일정 속에서도 매주 7시간에 걸쳐 회계, 인사, 경영과학 등의 대학원 수업에 매진해 20명 전원이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이번 Mini MBA 책임자인 지성권 교수와 담당교수들의 추천을 통해 최우수학생과 우수학생을 별도로 선발, 사천공장의 백승훈씨에게 최우수상과 박병규씨, 이우성씨, 김재철씨에게 우수상을 수여했습니다.


최우수학생으로 선발된 BAT 코리아 사천공장의 백승훈씨는, "BAT 인재 계발 아카데미의 부산대학교 Mini MBA는 성장을 위해 필요한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과정에 함께 한 모든 동료들이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개인적으로는 최우수학생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더욱 뜻 깊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참가자 전원의 성공적인 Mini MBA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인사, 생산, 재무의 최고책임자인 김혜인 전무, 예룬 보스(Jeroen Both) 전무, 개리 슬라니(Gary Slaney) 전무가 수료식에 참석해 향후 `인재 계발 아카데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 계발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쏟을 것을 약속했습니다.


1902년 설립된 BAT 그룹은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 입니다. BAT 코리아는 1990년 국내 법인을 설립한 이래 주력 브랜드인 `던힐(Dunhill)`, `켄트(KENT)`, `럭키스트라이크(Lucky Strike)`, `보그(Vogue)`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수는 1천여 명이며, 경남 사천에 생산 공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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