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과 여성의 고용률이 4년째 역전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여성 고용률은 57.8%로 20대 남성보다 2.1%포인트 높아 지난 2010년부터 남녀 고용률 역전 현상이 4년째 지속됐다.
특히 지난 2010년 20대 여성 고용률이 58.3%로 20대 남성을 0.1%포인트 앞지른 이후 2011년 0.4%포인트, 2012년 1.5%포인트 각각 격차를 보이며 웃돌았다.
한편 지난해 20대 전체 고용률은 56.8%로 전년보다 1.3%포인트 급락하며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여성 고용률은 57.8%로 20대 남성보다 2.1%포인트 높아 지난 2010년부터 남녀 고용률 역전 현상이 4년째 지속됐다.
특히 지난 2010년 20대 여성 고용률이 58.3%로 20대 남성을 0.1%포인트 앞지른 이후 2011년 0.4%포인트, 2012년 1.5%포인트 각각 격차를 보이며 웃돌았다.
한편 지난해 20대 전체 고용률은 56.8%로 전년보다 1.3%포인트 급락하며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