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대 전체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20대 고용률이 56.8%로 전년보다 1.3%포인트 급락하며 2000년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20대 고용률은 지난 2000년 60.1%였다가 세계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 59.1%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60%선 아래로 떨어졌고 2012년엔 58.1%로 줄곧 하향세를 그려왔습니다.
반면 지난해 50대 고용률은 73.1%로 사상 최고였고 60세 이상은 38.4%로 2002년(38.7%)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해 30대 고용률은 73.2%, 40대는 78.4%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20대 고용률이 56.8%로 전년보다 1.3%포인트 급락하며 2000년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20대 고용률은 지난 2000년 60.1%였다가 세계 금융위기가 닥친 2008년 59.1%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60%선 아래로 떨어졌고 2012년엔 58.1%로 줄곧 하향세를 그려왔습니다.
반면 지난해 50대 고용률은 73.1%로 사상 최고였고 60세 이상은 38.4%로 2002년(38.7%)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해 30대 고용률은 73.2%, 40대는 78.4%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