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 출신 슈가 가족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오른 가운데 누리꾼들이 슈의 남편 임효성 씨에 관심을 드러냈다.
슈 남편 임효성 씨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 SK에서 활약한 뒤 인천 전자랜드, 창원 LG, 상무를 거쳐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인천 전자랜드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이어 지난해 SBS `백년손님-자기야`에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슈는 지난 2010년 4월 전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같은해 6월 아들 유를 출산했다. 지난해 7월에는 쌍둥이 딸을 낳아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지난 14일 슈는 자신의 블로그에 "벌써 아이 셋 엄마"라는 제목으로 글과 한 장의 가족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슈 가족사진 속에는 행복해 보이는 슈와 그의 남편 임효성 씨가 나란히 거리를 걷고 있다.
특히 가족사진 속 남편 임효성 씨는 아이를 안고 걷는 모습이며, 슈는 남편의 팔짱을 끼고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슈 가족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슈 가족사진 남편 임효성 나란히 걷는 모습 보기 좋다" "슈 가족사진 SES 슈 벌써 세 아이 엄마라니 믿기지 않는다" "슈 가족사진 속 남편 임효성 정말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자기야`/ 슈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