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심장이뛴다`에서 소게된 `부산 모세의 기적` 영상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심장이뛴다`에서는 산모와 아기를 살린 부산 모세의 기적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야기는 이렇다. 포항에 사는 한 산모가 예정일보다 두 달 빨리 양수가 터졌고, 포항에서 해결할 수가 없어 부산으로 가야만 되는 상황이었다. 보통의 경우 응급차 안에서 출산을 할 수도 있지만, 이 산모의 경우 두 달이나 빨랐던 터라 병원에 도착을 해야만 했던 것이었다.
포항에서 120km를 와 도시고속도로에 진입한 순간, 출근 길이라 길은 꽉 막혀 있었고 이 때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 것. 이에 산모는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고, 아이 역시 잘 자랄 수 있게 됐다.
부산에서 모세의 기적을 겪은 산모의 남편은 "독일에서만 본 모세의 기적이 우리에게 일어났다는 게 참 고맙다"고 말했으며, 산모 역시 "나와 우리 아이를 위해 이렇게 해주셨다는 게 정말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부산 모세의 기적 영상은 당시 사설 응급 차를 운행했던 이를 통해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 모세의 기적 아직 정은 살아있구나" "부산 모세의 기적 양보는 이런 것이지" "부산 모세의 기적 진짜 대단하다" "부산 모세의 기적 출근길 힘들 수도 있었을텐데 대박이다" "부산 모세의 기적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소름 돋는다" "부산 모세의 기적 이들이 생명을 살렸네" "부산 모세의 기적 진짜 신기할 정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심장이 뛴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18일 방송된 `심장이뛴다`에서는 산모와 아기를 살린 부산 모세의 기적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야기는 이렇다. 포항에 사는 한 산모가 예정일보다 두 달 빨리 양수가 터졌고, 포항에서 해결할 수가 없어 부산으로 가야만 되는 상황이었다. 보통의 경우 응급차 안에서 출산을 할 수도 있지만, 이 산모의 경우 두 달이나 빨랐던 터라 병원에 도착을 해야만 했던 것이었다.
포항에서 120km를 와 도시고속도로에 진입한 순간, 출근 길이라 길은 꽉 막혀 있었고 이 때 모세의 기적이 일어난 것. 이에 산모는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고, 아이 역시 잘 자랄 수 있게 됐다.
부산에서 모세의 기적을 겪은 산모의 남편은 "독일에서만 본 모세의 기적이 우리에게 일어났다는 게 참 고맙다"고 말했으며, 산모 역시 "나와 우리 아이를 위해 이렇게 해주셨다는 게 정말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부산 모세의 기적 영상은 당시 사설 응급 차를 운행했던 이를 통해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 모세의 기적 아직 정은 살아있구나" "부산 모세의 기적 양보는 이런 것이지" "부산 모세의 기적 진짜 대단하다" "부산 모세의 기적 출근길 힘들 수도 있었을텐데 대박이다" "부산 모세의 기적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소름 돋는다" "부산 모세의 기적 이들이 생명을 살렸네" "부산 모세의 기적 진짜 신기할 정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심장이 뛴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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