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태권도단 줄리엔강, 10장 격파 성공 '격파왕 등극'

입력 2014-03-19 14:56   수정 2014-03-19 14:56

배우 줄리엔강이 손 격파 왕에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이규형, 정국현 사범의 지도하에 겨루기, 격파 적성검사에 돌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최고의 격파왕을 가리는 시합을 벌였다. 2조로 나눠 각 조의 우승자끼리 결승을 치루는 방식으로 존박이 1조 우승자로, 호야와 줄리엔 강이 2조 우승자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존박이 7장을, 호야가 6장을 깼다. 이어 줄리엔 강은 10장 모두를 격파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줄리엔강은 손 격파 뿐만 아니라 발 격파도 단숨에 성공시키며 태권도 에이스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태권도단 줄리엔강 대박" "`예체능` 태권도단 줄리엔 태권도 에이스" "`예체능` 대권도단 줄리엔강 격파왕 등극이네" "`예체능` 태권도단 줄리엔강 멋있다" "`예체능` 태권도단 줄리엔강 훈훈하다" "`예체능` 태권도단 줄리엔강 활약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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