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김혜은 '단아한 기상캐스터 시절, 지금과 사뭇 달라~'

입력 2014-03-20 10:36  

`밀회`에서 열연 중인 김혜은의 반전 이력이 화제다.



JTBC 새 드라마 `밀회`에서 서영우 역으로 출연 중인 김혜은의 과거 사진과 반전 이력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김혜은이 과거 기상캐스터로 활동할 때의 모습은 연일 화려한 패션과 멋진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요즘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김혜은은 서울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1997년부터 2004년까지 8년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김혜은은 2004년 프리선언 후,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래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꾸준히 활약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회` 김혜은 과거 사진 대박",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밀회` 김혜은 언니, 그래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밀회`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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