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김의 아내 류승주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끄는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밤 SBS `오! 마이 베이비" 에는 리키 김 류승주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 김은 잠에서 깬 아내 류승주에게 뽀뽀하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리키 김의 아내 류승주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리키 김보다 4세 연상인 류승주는 1977년생으로 뮤지컬 `나쁜 녀석들`에 이어 `드림걸즈`의 미셸 역 등으로 출연한 바 있다.
리키 김과 류승주는 2007년 봉사활동 중 우연히 만나 리키 김의 4개월에 걸친 구애 끝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2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류승주는 활달한 성격과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눈길을 끈다. 또한 리키 김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연인의 존재를 알리며 류승주와 동반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리키김 아내 류승주 뮤지컬 배우였구나" "리키김 류승주 둘이 참 잘 어울리는 부부다" "리키김 아내 류승주, 한 미모 하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리키 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