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다음달부터 실시되는 국제선 운임 상승에 따라 긍정적인 수익 개선이 전망된다며으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은 4월 1일부터 일부 국제선 여객의 일반석 운임을 인상 할 예정"이라며 "운임 인상 대상 노선은 31개로 취항 도시 100개의 약 30%이며, 해당 노선의 평균 운임 인상률은 약 5%, 이에 따른 연간 영업이익 증가 효과액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의 3분의 1 수준인 515억원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주 연구원은 "일반석의 실제 운임은 항공 수급에 따라 공시 운임보다 할인되어 적용되며, 성수기에는 할인율이 낮아 인상 효과는 비수기에 큰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제선 운임 인상 시도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보다 많아질 가능성이 있어 주가의 단기 상승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항공운송 수급과 달러-원 환율, 유가 등의 외부 환경 변동에 의한 이익 변동성이 큰 만큼 주가 변동성도 낮아지진 않을 것이란 설명입니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은 4월 1일부터 일부 국제선 여객의 일반석 운임을 인상 할 예정"이라며 "운임 인상 대상 노선은 31개로 취항 도시 100개의 약 30%이며, 해당 노선의 평균 운임 인상률은 약 5%, 이에 따른 연간 영업이익 증가 효과액은 올해 예상 영업이익의 3분의 1 수준인 515억원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주 연구원은 "일반석의 실제 운임은 항공 수급에 따라 공시 운임보다 할인되어 적용되며, 성수기에는 할인율이 낮아 인상 효과는 비수기에 큰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제선 운임 인상 시도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보다 많아질 가능성이 있어 주가의 단기 상승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장기적으로는 항공운송 수급과 달러-원 환율, 유가 등의 외부 환경 변동에 의한 이익 변동성이 큰 만큼 주가 변동성도 낮아지진 않을 것이란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