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유통센터 설립을 추진합니다.
롯데쇼핑은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회장과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신헌 롯데쇼핑 사장 등 총 4명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정관에 식품의 수집과 저장, 보존, 배송, 포장업, 창고업을 추가로 영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롯데마트가 농수산물 유통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또 이사보수한도를 110억원으로 유지하고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범위에 부사장과 이사대우를 추가하는 안건도 통과시켰습니다.
롯데쇼핑은 2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동빈 회장과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신헌 롯데쇼핑 사장 등 총 4명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업 다각화를 위해 정관에 식품의 수집과 저장, 보존, 배송, 포장업, 창고업을 추가로 영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서는 롯데마트가 농수산물 유통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또 이사보수한도를 110억원으로 유지하고 임원 퇴직금 지급 규정 범위에 부사장과 이사대우를 추가하는 안건도 통과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