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료봉사상 대상에 성가복지병원에서 2001년부터 봉사활동을 해 온 박용건 과장(사진)이 선정됐습니다.
보령제약이 매년 전국의 낙도와 산간벽지, 오지 등에서 봉사활동을 벌이는 의사들의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든 보령의료봉사상은 1984년 제정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현재까지 31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한센인들의 아버지 차윤근 박사, 남수단 톤즈에 고귀한 사랑과 희망을 심어준 고 이태석 신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보령제약이 매년 전국의 낙도와 산간벽지, 오지 등에서 봉사활동을 벌이는 의사들의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든 보령의료봉사상은 1984년 제정돼 올해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현재까지 31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한센인들의 아버지 차윤근 박사, 남수단 톤즈에 고귀한 사랑과 희망을 심어준 고 이태석 신부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