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간송문화전에 `커브드 UHD TV 영상존`을 마련하고 간송미술관의 주요 작품들을 UHD 초고화질로 선보입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과 `청자상감운학문매병 (국보 68호)`, `혜원 신윤복 전신첩(국보 135호)` 3점을 UHD 콘텐츠로 제작했습니다.
UHD 화질로 제작된 만큼 `훈민정음 해례본`이 갖고 있는 목판인쇄의 정교함과 세월의 흔적을 가진 종이의 디테일과 질감,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의 유려한 곡선미와 표면에 세세히 남아있는 빙렬(氷裂, 도자기의 표면에 생긴 작은 금) 등을 또렷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신윤복의 대표작품인 `쌍검대무`와 `월하정인`의 근접 촬영을 통해 화려한 색채와 붓으로 표현한 담채의 매력까지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간송문화전은 소중한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킨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보존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훈민정음 해례본(국보 70호)`과 `청자상감운학문매병 (국보 68호)`, `혜원 신윤복 전신첩(국보 135호)` 3점을 UHD 콘텐츠로 제작했습니다.
UHD 화질로 제작된 만큼 `훈민정음 해례본`이 갖고 있는 목판인쇄의 정교함과 세월의 흔적을 가진 종이의 디테일과 질감,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의 유려한 곡선미와 표면에 세세히 남아있는 빙렬(氷裂, 도자기의 표면에 생긴 작은 금) 등을 또렷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신윤복의 대표작품인 `쌍검대무`와 `월하정인`의 근접 촬영을 통해 화려한 색채와 붓으로 표현한 담채의 매력까지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간송문화전은 소중한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킨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보존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이번 전시에 참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