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24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중장기 전망은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4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25.3% 감소할 것"이라며 "프로모션으로 인한 수익성 상쇄, 신규 매장의 낮은 매출기여도, 인력 등 비용 증가로 인해 시장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가 출점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단기적으로 이익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출점이 마무리된 이후 롯데마트 매장을 통한 중소형 가전 경쟁력 부각 등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25.3% 감소할 것"이라며 "프로모션으로 인한 수익성 상쇄, 신규 매장의 낮은 매출기여도, 인력 등 비용 증가로 인해 시장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가 출점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단기적으로 이익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출점이 마무리된 이후 롯데마트 매장을 통한 중소형 가전 경쟁력 부각 등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