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300억대 부동산 공매

이근형 기자

입력 2014-03-24 09:38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가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소유의 부동산 공매에 나선다.


캠코는 24일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의뢰받은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 소유의 부동산에 대해 체납세금 회수작업에 착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매대상 물건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1020-1의 토지 2천190㎡로, 공시지가는 217억원, 시세는 300억원 정도다.


캠코는 감정평가와 현황조사, 공고절차를 거쳐 6월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에서 공개경쟁입찰로 매각대금을 올해안에 회수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정 전 회장 관련 공매처분액은 15억3천500만원에 달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