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반도체 세계 시장 2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반도체 시장 조사기관인 IHS는 우리나라가 메모리 시장 강세, 모바일 반도체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어 지난해 미국에 이어 세계시장 점유율 2위에 등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최종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1월 21 발표한 잠정치에 비해서도 다소 상향 조정됐습니다.
잠정치에서 15.8%로 나타났던 우리나라의 시장 점유율은 15.8%에서 16.2%로 상승했고, 시스템반도체 분야도 5.0%에서 5.8%로 올랐습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은 지난해 기준 3천932억달러 규모로 집계됐습니다.
반도체 시장 조사기관인 IHS는 우리나라가 메모리 시장 강세, 모바일 반도체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어 지난해 미국에 이어 세계시장 점유율 2위에 등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최종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1월 21 발표한 잠정치에 비해서도 다소 상향 조정됐습니다.
잠정치에서 15.8%로 나타났던 우리나라의 시장 점유율은 15.8%에서 16.2%로 상승했고, 시스템반도체 분야도 5.0%에서 5.8%로 올랐습니다.
세계 반도체 시장은 지난해 기준 3천932억달러 규모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