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TPP, 즉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2차 예비양자 협의를 다음달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는 오늘(24일) 통상정책 정례브리핑에서 "제2차 TPP 예비양자 협의를 오는 4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며 "12개 TPP 협상 참여국 가운데 추가 협의를 요청한 7∼8개국이 일단 2차 협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6일 일본과 TPP 에비양자협의를 끝으로 12개 TPP 참여국과 제1차 예비양자협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최 차관보는 또 지난해 10월 시작된 TPP 산업·분야별 영향 분석 작업도 다음달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해 상반기 중 TPP 협상 참여가 결정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보는 오늘(24일) 통상정책 정례브리핑에서 "제2차 TPP 예비양자 협의를 오는 4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며 "12개 TPP 협상 참여국 가운데 추가 협의를 요청한 7∼8개국이 일단 2차 협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6일 일본과 TPP 에비양자협의를 끝으로 12개 TPP 참여국과 제1차 예비양자협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최 차관보는 또 지난해 10월 시작된 TPP 산업·분야별 영향 분석 작업도 다음달 완료될 예정이라고 말해 상반기 중 TPP 협상 참여가 결정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