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노블레스`가 잦은 휴재로 누리꾼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
인기 웹툰 `노블레스`를 당분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네이버는 노블레스의 이광수 작가가 건강 사정으로 당분간 연재를 쉰다고 공지했다. `노블레스`는 중세 흡혈귀 전설에서 빌린 초자연적 존재를 소재로 한 판타지 액션 학원 물로, 주인공인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스와 그의 집사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인간조직 유니온과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노블레스는 2007년 첫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총 318화를 연재한 장수 인기 웹툰으로, 지난달 24일 이래로 연재가 되지 않고 있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블레스 기다리다 목 빠지겠다" "이광수 작가님 건강 빨리 회복하세요" "전 기다릴 수 있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인기 웹툰 `노블레스`를 당분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네이버는 노블레스의 이광수 작가가 건강 사정으로 당분간 연재를 쉰다고 공지했다. `노블레스`는 중세 흡혈귀 전설에서 빌린 초자연적 존재를 소재로 한 판타지 액션 학원 물로, 주인공인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스와 그의 집사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인간조직 유니온과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노블레스는 2007년 첫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총 318화를 연재한 장수 인기 웹툰으로, 지난달 24일 이래로 연재가 되지 않고 있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블레스 기다리다 목 빠지겠다" "이광수 작가님 건강 빨리 회복하세요" "전 기다릴 수 있습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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