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가 출시됐다.
블리자드코리아는 `디아블로 3 확장팩`인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를 오늘 오전 3시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는 신규 영웅 `성전사`와 새로운 이야기와 지역 등을 담은 `5막`을 비롯해 반복 플레이의 재미를 강화한 모험모드, 아이템 개조 시스템인 형상변환 및 마법부여 등의 콘텐츠를 담고 있다.
디아블로3 확장팩의 가격은 소장판이 7만9000원, 일반판은 3만7000원이다.
이번 디아블로3 확장팩 적용은 별도의 서버 점검없이 진행됐다. 따라서 새벽부터 미리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은 그대로 `디아블로 3 확장팩`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
`디아블로3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은 유저도 게임 접속은 가능하지만 캐릭터 레벨이 60을 넘을 수 없으며 그 밖의 확장팩의 콘텐츠는 플레이할 수 없다.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게임폐인 또 늘겠네", "디아블로3 확장팩 출시, 당장 구매한다", "디아블로3 확장팩 드디어 나왔구나 오늘 잠 안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