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5일 GS건설이 유상증자로 인한 일시적인 물량 출회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3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24일 종가대비 24.5% 낮은 주당 2만6,250원에 2000만주 유상증자 관련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연구원은 "금번 유상증자의 발행예정 주식수 2천만주는 동사의 총발행주식수 5천100만주 대비 39.2%에 해당하며 이중 1년간 의무예탁되는 우리사주배정분 (400만주, 신주발행주식의 20%)을 제외한 주식은 보호예수되지 않으므로 신주상장예정일 (6/25) 이후 일시적인 물량출회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또한 동사는 현재 4조3800억원의 매출채권 (이중 대손충당금이 미설정된 2년초과 채권 규모는 3,930억원)과 11개에 달하는 미착공PF 사업장에 대한 보증액 1조3700억원에 대한 추가 손실 가능성은 여전히 부담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24일 종가대비 24.5% 낮은 주당 2만6,250원에 2000만주 유상증자 관련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연구원은 "금번 유상증자의 발행예정 주식수 2천만주는 동사의 총발행주식수 5천100만주 대비 39.2%에 해당하며 이중 1년간 의무예탁되는 우리사주배정분 (400만주, 신주발행주식의 20%)을 제외한 주식은 보호예수되지 않으므로 신주상장예정일 (6/25) 이후 일시적인 물량출회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그는 또한 동사는 현재 4조3800억원의 매출채권 (이중 대손충당금이 미설정된 2년초과 채권 규모는 3,930억원)과 11개에 달하는 미착공PF 사업장에 대한 보증액 1조3700억원에 대한 추가 손실 가능성은 여전히 부담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