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 사이버문화, 깨끗한 온라인 세상을 위한 소프트메일-선플운동본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4-03-25 09:14  


(주)소프트메일(대표 오봉근)은 3월6일 (사)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와 선플운동의 확산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름다운 글과 말, 아름다운 행동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선플운동은 악플이 주도하고 있는 댓글문화를 올바른 토론문화로 바꾸고 사이버 폭력을 예방,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시작된 착한 캠페인이다.
소프트메일 오봉근 대표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가 일상화되면서 사이버 테러의 대상은 연예인, 운동선수에서 일반인, 학생까지 무차별 확산되고 있다"며 "더욱이 최근에는 단순히 악플을 다는 것뿐만 아니라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도용, 사칭, 악플, 신상털기 등 그 수법이 더욱 지능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개인정보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대표는 "전 세계 점유율 1위 백신 어베스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선플운동본부와 손잡고 건전한 사이버문화, 깨끗한 온라인 세상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선플운동본부 이사장 민병철 건국대 교수는 "최근 선플운동본부는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의 공동 프로젝트 `소치동계올림픽 한중선플사이버응원단`을 통해 한중 양국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처럼 경쟁이 아닌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선플운동은 2007년 초 실용영어교육으로 잘 알려진 민병철 교수에 의해 시작됐으며 악플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선플을 달아주자는 운동이다. 선플운동본부는 쓰촨성 대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선플 추모집` 전달, `북경육영학교 선플선언식`, `북경총한국학생회연합 선플선언식`, `한중일 대학생 선플토론회`, `선플사이버응원단` 등 선플운동을 통한 한중민간외교에 새로운 관문을 열고 신한류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프트메일은 전 세계 안티바이러스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글로벌 백신업체 어베스트의 한국 공식 파트너이자 아시아지역 총판으로 어베스트 백신을 공급하는 전문 보안업체이다. 정보보안업계로서는 이례적으로 엔터테인먼트, 문화, 예술과 융합한 마케팅을 도입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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