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EXO) 멤버 백현과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반려동물을 위한 반려동물 스타디움 점퍼를 내놓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유년시절을 보내며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진 백현은 더 셀러브리티 1월호를 통해 반려동물 생명 지킴이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체험을 마치며 백현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동물 보호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며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한 것.
백현은 자신이 평소 즐겨 입는 스타디움 점퍼를 반다나와 함께 구성해 트렌디한 반려동물의 스타일을 제안하기로 했다. 이 아이템들을 통해 `반려동물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라는 생각을 담고자 했던 백현은 손으로 직접 쓴 두 개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EXO의 단체 인사 코멘트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재치있게 변형한 `WE R.1`과 자신의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준 `피어리스(Fearless)`. 이 두 가지 메시지는 각각 스타디움 점퍼와 반다나에 자수기법을 통해 담기게 됐다. 특히 `Fearless`는 틈틈이 다양한 서체로 종이 한 가득 쓴 손글씨를 전해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열의를 느끼게 했다.
이번 반려동물 스타디움 점퍼와 반다나는 독자적인 입체패턴과 미니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 감성을 보여주고 있는 애견 용품 전문 브랜드 덴티스츠 어포인트먼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백현의 스타일과 메시지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들의 활동성까지 고려하는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다.
백현의 반려동물 스타디움 점퍼는 더 셀러브리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물 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사진=더 셀러브리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bluenews.co.kr
반려동물과 함께 유년시절을 보내며 반려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가진 백현은 더 셀러브리티 1월호를 통해 반려동물 생명 지킴이 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체험을 마치며 백현은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동물 보호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며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한 것.
백현은 자신이 평소 즐겨 입는 스타디움 점퍼를 반다나와 함께 구성해 트렌디한 반려동물의 스타일을 제안하기로 했다. 이 아이템들을 통해 `반려동물은 함께 살아가는 가족`이라는 생각을 담고자 했던 백현은 손으로 직접 쓴 두 개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EXO의 단체 인사 코멘트인 `위 아 원(We are one)`을 재치있게 변형한 `WE R.1`과 자신의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준 `피어리스(Fearless)`. 이 두 가지 메시지는 각각 스타디움 점퍼와 반다나에 자수기법을 통해 담기게 됐다. 특히 `Fearless`는 틈틈이 다양한 서체로 종이 한 가득 쓴 손글씨를 전해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열의를 느끼게 했다.
이번 반려동물 스타디움 점퍼와 반다나는 독자적인 입체패턴과 미니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 감성을 보여주고 있는 애견 용품 전문 브랜드 덴티스츠 어포인트먼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백현의 스타일과 메시지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들의 활동성까지 고려하는 전문성을 보여주고 있다.
백현의 반려동물 스타디움 점퍼는 더 셀러브리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동물 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사진=더 셀러브리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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