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의 방송일이 확정됐다.
KBS2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이 4월 4일 첫 방송된다.
`미스터 피터팬`은 개그맨 신동엽, 가수 윤종신, 가수 김경호, 배우 한재석, 배우 정만식의 5MC 체제로, 5MC들이 아지트에 모여 새로운 놀이에 도전하는 형식으로 특히 신동엽이 도전하는 첫 리얼 버라이어티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미스터 피터팬` 5MC는 나이를 잊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엽은 특유의 장난기를 발휘하여 김경호의 긴 생머리를 양 손에 잡고 `즉석 구레나룻`을 만들어 보이며 장난스런 미소를 띠고 있는데, 이 같은 모습만으로 신동엽과 김경호의 묘한 케미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또한, `입담꾼` 윤종신은 예능 포스로 중앙을 차지하고 있으며, `노안 막내`를 담당하는 정만식은 사람 좋은 미소로 앞으로의 활약상을 예고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한재석은 후광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이들이 최초로 도전하는 예능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터 피터팬` 벌써부터 기대된다" "신동엽 나오면 무조건 재밌다" "윤종신 신동엽 조합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KBS2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이 4월 4일 첫 방송된다.
`미스터 피터팬`은 개그맨 신동엽, 가수 윤종신, 가수 김경호, 배우 한재석, 배우 정만식의 5MC 체제로, 5MC들이 아지트에 모여 새로운 놀이에 도전하는 형식으로 특히 신동엽이 도전하는 첫 리얼 버라이어티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미스터 피터팬` 5MC는 나이를 잊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동엽은 특유의 장난기를 발휘하여 김경호의 긴 생머리를 양 손에 잡고 `즉석 구레나룻`을 만들어 보이며 장난스런 미소를 띠고 있는데, 이 같은 모습만으로 신동엽과 김경호의 묘한 케미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또한, `입담꾼` 윤종신은 예능 포스로 중앙을 차지하고 있으며, `노안 막내`를 담당하는 정만식은 사람 좋은 미소로 앞으로의 활약상을 예고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한재석은 후광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이들이 최초로 도전하는 예능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스터 피터팬` 벌써부터 기대된다" "신동엽 나오면 무조건 재밌다" "윤종신 신동엽 조합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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