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56%, 91.19포인트 상승한 1만6367.88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가 0.19%, 7.88포인트 오른 4234.27에, S&P500지수는 0.44%, 8.19포인트 높은 1865.63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시장 불안감은 여전한 가운데 러시아 경기 침체 가능성까지 대두됐지만 일단 러시아 주식시장이 반등, 미국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날 발표된 주택지표는 한파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소비 지표 호조에 악재는 상쇄됐습니다.
3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82.3을 기록, 전월대비 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최근 6년 만에 최고치 입니다.
연료전지주인 플러그 파워는 회사 측이 "앞으로 2~3주 안에 대규모 계약체결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밝힌 뒤 49% 넘게 뛰었습니다.
페이스북은 반등에 성공한 반면 트위터는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 속 1.8% 하락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0.56%, 91.19포인트 상승한 1만6367.88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가 0.19%, 7.88포인트 오른 4234.27에, S&P500지수는 0.44%, 8.19포인트 높은 1865.63에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시장 불안감은 여전한 가운데 러시아 경기 침체 가능성까지 대두됐지만 일단 러시아 주식시장이 반등, 미국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날 발표된 주택지표는 한파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소비 지표 호조에 악재는 상쇄됐습니다.
3월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82.3을 기록, 전월대비 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최근 6년 만에 최고치 입니다.
연료전지주인 플러그 파워는 회사 측이 "앞으로 2~3주 안에 대규모 계약체결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밝힌 뒤 49% 넘게 뛰었습니다.
페이스북은 반등에 성공한 반면 트위터는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 속 1.8% 하락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