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과 중국 톱모델 장량이 국경 없는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8일 박해진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4회 `배우공민공익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장량과 함께 등장. 시상식이 끝난 후 뒤풀이에서 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고, 웨이보로 대화를 나눴던 것처럼 베이징덕을 함께 먹으며 회포를 푸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25일 박해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중국판 ‘아빠 어디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톱모델 장량이 자신의 생일파티 초대장과 함께 직접 준비한 시가 900만원 상당의 용 조각상을 선물해 박해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박해진은 감사의 뜻과 함께 참석 의사를 전했다.
박해진은 "만나보니 역시 멋진 분이었다. 평소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던 배우이자 세계적인 모델 장량의 초대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 많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장량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휘경 역을 맡은 박해진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박해진은 후난TV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자신을 최고의 모델로 꼽아 둘만의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박해진은 장량의 첫 한국 활동을 주선, 장량은 오는 4월 내한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박해진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4회 `배우공민공익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장량과 함께 등장. 시상식이 끝난 후 뒤풀이에서 그 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고, 웨이보로 대화를 나눴던 것처럼 베이징덕을 함께 먹으며 회포를 푸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25일 박해진 소속사 측에 따르면 중국판 ‘아빠 어디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톱모델 장량이 자신의 생일파티 초대장과 함께 직접 준비한 시가 900만원 상당의 용 조각상을 선물해 박해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박해진은 감사의 뜻과 함께 참석 의사를 전했다.
박해진은 "만나보니 역시 멋진 분이었다. 평소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던 배우이자 세계적인 모델 장량의 초대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함께 많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장량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휘경 역을 맡은 박해진의 팬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박해진은 후난TV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자신을 최고의 모델로 꼽아 둘만의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박해진은 장량의 첫 한국 활동을 주선, 장량은 오는 4월 내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