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베트남 하노이시에서 건설하고 있는`롯데센터 하노이`현장이 최근 베트남 보훈사회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안전우수현장상을 받았다.
베트남에서 우수현장으로 지정되어 안전우수현장 기장을 노동부장관상으로부터 받은 것은 롯데건설이 외국계 회사로서는 처음이다.
롯데센터 하노이현장은 지난 2010년 10월말 착공 이후 42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없었다.
2월 20일 기준으로 무재해 1,000만 시간을 넘기면서 지난 해에도 하노이 인민위원회로부터 안전우수현장상을 수상했다.
무재해 1000만 시간은 1000명이 하루 10시간씩 1000일동안 무재해 시공을 달성했다는 뜻이다.
롯데건설 김명국 전무는 "베트남의 열악한 건설환경을 감안하면, 무재해 1000만 시간은 현지 내에서는 사례를 찾기 힘든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무재해 준공을 위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롯데센터 하노이`는 지하 5층, 지상 65층 높이의 초고층 건물로 백화점과 호텔, 서비스 레지던스, 사무용시설, 전망대, 마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베트남에서 우수현장으로 지정되어 안전우수현장 기장을 노동부장관상으로부터 받은 것은 롯데건설이 외국계 회사로서는 처음이다.
롯데센터 하노이현장은 지난 2010년 10월말 착공 이후 42개월 동안 단 한 건의 인명 피해도 없었다.
2월 20일 기준으로 무재해 1,000만 시간을 넘기면서 지난 해에도 하노이 인민위원회로부터 안전우수현장상을 수상했다.
무재해 1000만 시간은 1000명이 하루 10시간씩 1000일동안 무재해 시공을 달성했다는 뜻이다.
롯데건설 김명국 전무는 "베트남의 열악한 건설환경을 감안하면, 무재해 1000만 시간은 현지 내에서는 사례를 찾기 힘든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무재해 준공을 위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롯데센터 하노이`는 지하 5층, 지상 65층 높이의 초고층 건물로 백화점과 호텔, 서비스 레지던스, 사무용시설, 전망대, 마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