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마음도 살랑살랑해지는 시기가 다가왔다. 뿐만 아니라 봄의 상징인 벚꽃이 만개한 벚꽃축제는 우리를 더 설레게 한다. 우리의 마음처럼 패션도 겨울과 달라졌다. 이에 스타들이 화보에서 선보인 봄 패션을 살펴봤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따뜻한 봄날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윗가이로 변신했다. 박형식은 뉴트럴 스프링(Neutral Spring)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의 가죽재킷과 그레이컬러 티(T)셔츠, 데님 팬츠를 매치해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배우 고준희는 도회적인 봄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오피스룩으로 활용도가 높은 블랙컬러 재킷에 블랙컬러 상의와 너비가 넓은 화이트컬러 팬츠를 입어 모던하면서 심플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컬러 다인백을 들어 럭셔리함을 더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은 상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블랙컬러 레더재킷에 스프라이트 티(T)셔츠, 데님팬츠를 입어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의상과 반대로 감성적인 표정과 여심을 사로잡는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모델 한혜진은 화이트컬러 재킷과 같은 컬러 상의를 매치한 후 레더팬츠를 입어 시크하면서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그는 스와로브스키의 미니사이즈 나노 펜던트 주얼리를 레이어링해 베이직한 룩에 포인트를 줬다.
가수 김진표는 MLB 화보를 통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구선수 류현진을 응원했다. 그는 류현진이 활약하고 있는 LA다저스 팀의 야구점퍼와 져지, 스냅박을 매치해 액티브한 룩을 연축했다. 특히 김진표의 딸 규원과 아들 민건이 김진표와 같은 옷으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표현해 MLB와 MLB KIDS가 미아방지를 위해 진행하는 그린라벨 캠페인의 취지를 잘 드러냈다는 평이다.
배우 이미연은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 활발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토리버치의 네이비컬러의 레이스 드레스를 입어 수려한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퀼팅 체인 백, 멀티 스트랩의 하이힐 샌들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배우 윤계상은 옐로우와 화이트컬러가 배합돼있는 로우알파인의 상의와 그레이와 블랙컬러가 조합된 하의를 입어 산뜻하면서도 절제된 아웃도어 룩을 연출했다. 이는 윤계상의 젊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싱글즈, 그라치아, MLB, 엘르, 로우알파인)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TOP3
① 이미연 레이스 원피스: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가 입으면 정말 섹시해.
② 임시완 레더재킷: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고 싶어?
③ 고준희 다인백: 날씨처럼 화사한 룩을 원하면 딱이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따뜻한 봄날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윗가이로 변신했다. 박형식은 뉴트럴 스프링(Neutral Spring)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아르마니 익스체인지의 가죽재킷과 그레이컬러 티(T)셔츠, 데님 팬츠를 매치해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
배우 고준희는 도회적인 봄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오피스룩으로 활용도가 높은 블랙컬러 재킷에 블랙컬러 상의와 너비가 넓은 화이트컬러 팬츠를 입어 모던하면서 심플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화이트컬러 다인백을 들어 럭셔리함을 더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은 상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블랙컬러 레더재킷에 스프라이트 티(T)셔츠, 데님팬츠를 입어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의상과 반대로 감성적인 표정과 여심을 사로잡는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모델 한혜진은 화이트컬러 재킷과 같은 컬러 상의를 매치한 후 레더팬츠를 입어 시크하면서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그는 스와로브스키의 미니사이즈 나노 펜던트 주얼리를 레이어링해 베이직한 룩에 포인트를 줬다.
가수 김진표는 MLB 화보를 통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구선수 류현진을 응원했다. 그는 류현진이 활약하고 있는 LA다저스 팀의 야구점퍼와 져지, 스냅박을 매치해 액티브한 룩을 연축했다. 특히 김진표의 딸 규원과 아들 민건이 김진표와 같은 옷으로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표현해 MLB와 MLB KIDS가 미아방지를 위해 진행하는 그린라벨 캠페인의 취지를 잘 드러냈다는 평이다.
배우 이미연은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 활발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토리버치의 네이비컬러의 레이스 드레스를 입어 수려한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다이아몬드 퀼팅 체인 백, 멀티 스트랩의 하이힐 샌들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배우 윤계상은 옐로우와 화이트컬러가 배합돼있는 로우알파인의 상의와 그레이와 블랙컬러가 조합된 하의를 입어 산뜻하면서도 절제된 아웃도어 룩을 연출했다. 이는 윤계상의 젊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싱글즈, 그라치아, MLB, 엘르, 로우알파인)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TOP3
① 이미연 레이스 원피스: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가 입으면 정말 섹시해.
② 임시완 레더재킷: 남자다운 매력을 뽐내고 싶어?
③ 고준희 다인백: 날씨처럼 화사한 룩을 원하면 딱이야!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