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심석희의 화보가 화제다.
심석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여자 쇼트트랙 5인방 조해리, 박승희, 공상정, 김아랑과 함께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심석희는 트레이드마크인 뿔테 안경을 벗고 타이트한 경기복이 아닌 화사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소녀의 모습을 훌륭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심석희는 173cm의 훤칠한 키에 날씬한 몸매로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심석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심석희 화보 모델 변신 각선미 대박 모델해도 되겠다" "심석희 화보 모델 변신 몰라보겠다 완전 다른 사람같네" "심석희 화보 모델 변신 진짜 예쁘다" "심석희 화보 모델 변신 여자의 변신은 무죄란 말이 맞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