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채용 소식이 화제다.
지난 25일 기아자동차 채용포털에는 신입상시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는 대졸 신입사원을 상시 지원 할 수 있는 것으로 1년 365일 입사 자격을 갖춘 구직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부문은 K형(마케팅/상품, 국내영업, 해외영업), I형(생산[공장], 생산기술, 품질, 구매), A형(경영기획, 경영지원, 재경, 홍보, 정보기술[IT])인재로 나뉘어져 근무지는 전국 사업장으로 동일하다.
지원자격으로는 2014년 7월 입사희망 지원자는 4년제 정규대학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석사포함), 2012년 7월1일 이후 공인영어성적 보유자(단, 해외대 출신자 제외)다.
이어 2015년 1월에 입사하길 희망하는 지원자는 2015년 2월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석사포함)으로 2013년 1월1일 이후 공인영어성적 보유자로 해외대 출신자는 제외된다.
지원 접수는 상시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온라인 지원(recruit.kia.co.kr) 가능하다.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직무상담 인성검사 심층면접 후 마지막으로 신체검사와 합격자가 발표된다.
지원서접수 문의는 기아자동차 인재기획팀(recruit@kia.com)으로 가능하다.
기아자동차 채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아자동차 채용 소식 기다렸다! 상시 지원 가능하다니 완전 좋은데?" "기아자동차 채용 공인 영어성적표 준비해야겠다" "기아자동차 채용 지원서 유효기간이 1년? 나도 지원해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시지원서의 유효기간은 지원일로부터 1년이며, 성적증명서 및 기타 증빙서류는 인성검사 합격자에 한해 면접 시 별도 제출하면 된다. 공인 영어성적은 TOEIC, TEPS, TOEFL, G-TELP, OPIC, TOEIC SPEAKING이 요구된다.
(사진= 기아자동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