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봉사단체인 (사)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는 청매실농원영농조합법인(대표 홍쌍리 명인)과 문화예술 교류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의 첫 번째 활동으로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지난 22일 전남 광양에서 진행된 광양국제매화축제에 직접 방문해 청매실농원의 김민수 대표와 함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전통 매실산업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할 것이며, 문화교류행사와 제품판매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허준영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UN DPI에 등록된 NGO로서의 활동을 바탕으로 청매실농원을 통한 광양 명품매실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며, 매실 산업이 한국을 넘어 세계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할 것이고, 이를 계기로 스포츠닥터스는 문화 소통과 교류의 주체로 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민수 대표는 “청매실 제품에 스포츠닥터스 사회공헌기업 인증마크를 부착하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스포츠닥터스의 국내외 의료봉사를 위해 기부하고, 스포츠닥터스의 국내외 인프라로 청매실 제품이 해외에 본격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의료봉사단체 (사)스포츠닥터스는 의료, 스포츠, 교육, 문화예술, 환경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과 구제 사업에 힘써오고 있으며, 국제의료봉사활동 기금마련을 위해 오는 4월 21일에 제 2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6월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제 2회 나눔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