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7일 쎄트렉아이에 대해 위성시스템을 공급하는 국내 유일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고해상도 인공위성 시장은 저해상도 시장대비 시장규모가 4배 이상 크고, 마진율이 높다"며 "향후 수주물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황 연구원은 "세트렉아이는 내년 2천450억원 규모의 수주가 예상되고, 2016년부터 약 500억원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트렉아이가 위성 영상 판매업을 통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실적은 지난해와 비슷하겠지만 내년 매출액은 495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황세환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고해상도 인공위성 시장은 저해상도 시장대비 시장규모가 4배 이상 크고, 마진율이 높다"며 "향후 수주물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황 연구원은 "세트렉아이는 내년 2천450억원 규모의 수주가 예상되고, 2016년부터 약 500억원의 추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세트렉아이가 위성 영상 판매업을 통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실적은 지난해와 비슷하겠지만 내년 매출액은 495억원, 영업이익은 7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