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최대 14%까지 인상된다.
상해보험 등 일반·장기 손해보험료는 평균 10%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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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삼성생명, 교보생명 등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들은
내달부터 이런 내용의 보험료 조정과 더불어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동차 보험료의 경우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사들은 영업용과 업무용 보험료를 인상한다.
흥국화재와 더케이손해보험 등 중소형사와 온라인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올리는데 자동차 보험료 인상은 4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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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와 하이카다이렉트,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은 내달 중에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3% 올린다.
대형 손보사 관계자는 "업무용과 영업용 자동차보험료 인상 외에 개인용은 현재로선 올해 올릴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일반·장기 손해보험료는 내달부터 평균 10% 내려간다.
장기손해보험료가 11%, 일반손해보험료가 5%, 상해보험료가 15% 가량 인하되는데. 장기손해보험료 조정은 3년만이다.
그러나 암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암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암 보험료는 평균 10% 오르게 된다.
상해보험 등 일반·장기 손해보험료는 평균 10%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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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삼성생명, 교보생명 등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들은
내달부터 이런 내용의 보험료 조정과 더불어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동차 보험료의 경우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대형 5개사들은 영업용과 업무용 보험료를 인상한다.
흥국화재와 더케이손해보험 등 중소형사와 온라인사는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올리는데 자동차 보험료 인상은 4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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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손보와 하이카다이렉트,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은 내달 중에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2~3% 올린다.
대형 손보사 관계자는 "업무용과 영업용 자동차보험료 인상 외에 개인용은 현재로선 올해 올릴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일반·장기 손해보험료는 내달부터 평균 10% 내려간다.
장기손해보험료가 11%, 일반손해보험료가 5%, 상해보험료가 15% 가량 인하되는데. 장기손해보험료 조정은 3년만이다.
그러나 암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암 수술비 등을 보장하는 암 보험료는 평균 10% 오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