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체계가 다음달 구축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다음달 1일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방문과 우편발송을 통해 서면으로 진행했던 인증신청과 사업보고서 제출이 앞으로는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진흥원은 서류제출 등으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고 인증까지 걸리는 소요시간도 대폭 단축돼 행정비용 감축 등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고용부와 자치단체, 진흥원, 지원기관 등 기관별로 산재돼 있는 사회적기업 정보를 통합관리해 효율적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재구 진흥원장은 "앞으로 사회적기업의 설립경로별·조직형태별·유형별·분야별·지역별 등 다양한 통계정보를 활용해 사회적기업에게 수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기업별 재정지원내역 관리 등을 통해 재정지원의 투명성도 제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다음달 1일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그동안 방문과 우편발송을 통해 서면으로 진행했던 인증신청과 사업보고서 제출이 앞으로는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진흥원은 서류제출 등으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고 인증까지 걸리는 소요시간도 대폭 단축돼 행정비용 감축 등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고용부와 자치단체, 진흥원, 지원기관 등 기관별로 산재돼 있는 사회적기업 정보를 통합관리해 효율적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김재구 진흥원장은 "앞으로 사회적기업의 설립경로별·조직형태별·유형별·분야별·지역별 등 다양한 통계정보를 활용해 사회적기업에게 수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기업별 재정지원내역 관리 등을 통해 재정지원의 투명성도 제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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