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35)이 중국 배우 가오쯔치(33)와 열애중인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이들의 데이트 현장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시나닷컴은 채림과 가오쯔치가 베이징서우두공항서 팔짱을 끼고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입국장에 함께 등장한 것. 사진 속 채림과 가오쯔치는 마스크로 착용한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최측근에 따르면 가오쯔치가 해외생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림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면서 관계가 깊어졌다.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교제 기간은 3개월 정도로 결혼 얘기는 이르지만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며 입장을 밝혔다.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1979년생의 채림보다 2살 연하이다. 키 182cm의 훤칠한 외모를 갖추며 중화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오쯔치는 데뷔 3년차 배우로 `이씨가문`에 이어 `시아전기`에서도 채림과 함께 출연한다.
채림과 가오쯔치의 열애소식에 네티즌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잘 어울린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이승환 기분 묘할 듯", "채림 가오쯔치 열애, 벌써 인정한거 보면 결혼까지?","채림 가오쯔치 열애 인정, 공항 데이트까지..정말 친한가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은2003년 5월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채림 웨이보, 가오쯔치 블로그)
27일 시나닷컴은 채림과 가오쯔치가 베이징서우두공항서 팔짱을 끼고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입국장에 함께 등장한 것. 사진 속 채림과 가오쯔치는 마스크로 착용한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최측근에 따르면 가오쯔치가 해외생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채림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면서 관계가 깊어졌다.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교제 기간은 3개월 정도로 결혼 얘기는 이르지만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며 입장을 밝혔다.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1979년생의 채림보다 2살 연하이다. 키 182cm의 훤칠한 외모를 갖추며 중화권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가오쯔치는 데뷔 3년차 배우로 `이씨가문`에 이어 `시아전기`에서도 채림과 함께 출연한다.
채림과 가오쯔치의 열애소식에 네티즌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잘 어울린다", "채림 가오쯔치 열애, 이승환 기분 묘할 듯", "채림 가오쯔치 열애, 벌써 인정한거 보면 결혼까지?","채림 가오쯔치 열애 인정, 공항 데이트까지..정말 친한가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은2003년 5월 가수 이승환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채림 웨이보, 가오쯔치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