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제4차 협상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중국 난닝에서 개최됩니다.
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는 ASEAN 10개국 과 한·중·일,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16개국이 참여해 아·태지역 경제통합을 논의하는 다자간 FTA입니다.
우리측은 김영무 산업통상자원부 동아시아FTA추진기획단장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합니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서비스·투자 분야의 자유화 방식과 규범·협력 분야(경쟁, 지재권, 경제기술협력)의 주요 요소가 논의됩니다.
RCEP은 역내국가간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FTA 체결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올해에는 4차례의 협상과 1차례의 장관급 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측은 이번 협상에서 상품 모델리티, 서비스·투자 분야등 관련 분야 논의에 적극 참여해 RCEP을 통한 동아시아 경제통합 논의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는 ASEAN 10개국 과 한·중·일,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16개국이 참여해 아·태지역 경제통합을 논의하는 다자간 FTA입니다.
우리측은 김영무 산업통상자원부 동아시아FTA추진기획단장을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합니다.
이번 협상에서는 상품·서비스·투자 분야의 자유화 방식과 규범·협력 분야(경쟁, 지재권, 경제기술협력)의 주요 요소가 논의됩니다.
RCEP은 역내국가간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FTA 체결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올해에는 4차례의 협상과 1차례의 장관급 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측은 이번 협상에서 상품 모델리티, 서비스·투자 분야등 관련 분야 논의에 적극 참여해 RCEP을 통한 동아시아 경제통합 논의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