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미디어` `유재석` `국민MC` 유재석의 대형연예기획사 입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이경규가 소속된 코엔미디어가 유재석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MBC `무한도전` 촬영장을 직접 방문한 코엔 미디어 최고위 관계자와 만났다.
이 매체는 이 관계자가 안부 차 촬영현장을 방문해 유재석에게 코엔미디어 영입을 제의했다고 전했다.
코엔 미디어에는 이경규· 이휘재· 조혜련· 지상렬· 박경림 등 국내 대표 예능인들이 소속된 연예기획사다.
코엔미디어가 유재석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유재석 영입에 나선 대형연예기획사는 모두 4곳으로 좁혀졌다.
지금까지 유재석 영입을 타진한 기획사는 코엔미디어를 포함해 YG엔터테인먼트, SM C&C,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등이다.
유재석 영입전이 한층 뜨거워지면서 유재석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하지만 연예계 안팎에서는 유재석의 신중한 성격과 입지를 감안할 때, 판단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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