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4월 말까지 조직쇄신과 발탁 인사를 단행한다.
서종대 원장은 28일 대구혁신도시내 본사에서 부장급 이상 2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열고 "공적기능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 이같이 밝혔다.
서 원장은 이를 위해 4월 말까지 조직을 개편하고 5월초부터 혁신적인 조직과 사람으로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신규사업 발굴과 부동산 공시·평가·통계 시스템 개선 등 8개 핵심 전략에 대한 세부실천 과제를 마련하기 위한 분임토론도 진행됐다.
한편, 감정원은 이 달 31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경영진과 중하위 직원 간 쇄신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될 ‘제1기 청년이사회’를 발족한다.
청년이사회는 입사 3년차 이내 40세 이하의 직원 15명으로 구성되며, 청년이사회에서 결정된 사안은 경영진에게 직접 보고돼 즉시 경영에 반영된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청년이사회는 창사 이래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감정원의 변화와 혁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종대 원장은 28일 대구혁신도시내 본사에서 부장급 이상 2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열고 "공적기능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며 이 이같이 밝혔다.
서 원장은 이를 위해 4월 말까지 조직을 개편하고 5월초부터 혁신적인 조직과 사람으로 새바람을 불어 넣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신규사업 발굴과 부동산 공시·평가·통계 시스템 개선 등 8개 핵심 전략에 대한 세부실천 과제를 마련하기 위한 분임토론도 진행됐다.
한편, 감정원은 이 달 31일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경영진과 중하위 직원 간 쇄신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될 ‘제1기 청년이사회’를 발족한다.
청년이사회는 입사 3년차 이내 40세 이하의 직원 15명으로 구성되며, 청년이사회에서 결정된 사안은 경영진에게 직접 보고돼 즉시 경영에 반영된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청년이사회는 창사 이래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감정원의 변화와 혁신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