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스팸차단 서비스' 차단율 65%

지수희 기자

입력 2014-03-28 17:25  

이동통신사의 무료 부가서비스인 `지능형 스팸차단 서비스`에 가입하면 스팸 10통 중 평균 6.5통을 차단해 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8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의 `2013년 하반기 스팸 유통현황`에 따르면 평균차단율은 64.%로 지난 상반기보다 약 35%p 높아졌습니다.

이통사들이 스팸차단 시스템을 개선한 결과입니다.

통신사별로는 SK텔레콤이 67.5%로 가장 높았고(61.4%), KT, LG유플러스(58.9%)의 순이었습니다.

서비스 가입율도 SK텔레콤이 87.3%로 가장 높았고, KT는 74.7%였지만 LG유플러스는 서비수 가입율이 8.5%로 낮아 방통위는 가입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