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계로 MBC `음악중심`이 결방한다.
MBC `쇼 음악중심`은 이날 오후 1시 45분부터 생중계되는 `2014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의 경기 때문에 결방한다. 두산베어스와 엘지트윈스의 개막전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각각 에이스 니퍼트와 토종에이스 김선우가 선발로 나선다.
SBS도 `2014 프로야구` 개막전을 중계한다.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대결이다. KIA는 일본 프로야구 다승왕 출신 데니스 홀튼, 삼성은 토종에이스 윤성환이 선발로 나선다. `응답하라 1994`로 사랑받은 배우 김성균이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4 프로야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팀당 128경기, 총 576경기가 펼쳐진다.
프로야구 개막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로야구 개막, 기대된다" "프로야구 개막, 흥미진진하다" "프로야구 개막, 꼭 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