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오' 어플, 택시 요금 80%로 리무진서비스 누린다

입력 2014-03-30 12:00   수정 2014-04-01 00:3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차량예약이용서비스를 받는 `이리오`가 런칭, 장덕기 대표(맨 오른쪽)와 도우미들이 이용자에게 어플을 설치해주고 있다.

`이리오`는 신개념 리무진서비스로써, 개인기사가 편안하고 친절하게 출발지로 데리러가서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는 서비스다. 리무진서비스라 해서 비싸거나 하지 않고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게끔, 준중형 차량(레이, 아반테, K3 등)으로 운행이 되지만 서비스의 질을 최상으로 높여 고객들에게 많은 만족도를 얻는다고.

또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경로를 파악할 수 있어, 저녁 늦은 시간에 애인 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차량을 보내줘 정확하게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가는지 실시간으로 확인도 가능하다.

요금은 택시요금의 80%선으로 야간할증은 없으며, 어플을 통해 요금 계산 후 신용카드로 결제한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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