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신임 부회장으로 백영선 전 폴란드대사가 4월 1일 취임한다.
백영선 신임 부회장은 지난 `77년 외교부(전 외무부)에 입부한 이후 대통령 의전비서실, 주유엔대표부, 주러시아대사관, 외교통상부 의전장, 주인도대사 등 핵심적인 주요기관에서의 외교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경기도 국제관계 자문대사 및 주폴란드 대사를 역임했다.
백 부회장은 취임에 앞서 "36년 이상을 정통 외교 관료로 근무한 그간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건설업체의 해외수주확대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 인도, 폴란드 등 신시장에서의 풍부한 업무경험을 살려 우리 건설업체의 수주시장 다변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영선 부회장의 임기는 2014년 4월부터 2017년 3월까지 3년간이다.
백영선 신임 부회장은 지난 `77년 외교부(전 외무부)에 입부한 이후 대통령 의전비서실, 주유엔대표부, 주러시아대사관, 외교통상부 의전장, 주인도대사 등 핵심적인 주요기관에서의 외교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경기도 국제관계 자문대사 및 주폴란드 대사를 역임했다.
백 부회장은 취임에 앞서 "36년 이상을 정통 외교 관료로 근무한 그간의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건설업체의 해외수주확대를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러시아, 인도, 폴란드 등 신시장에서의 풍부한 업무경험을 살려 우리 건설업체의 수주시장 다변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영선 부회장의 임기는 2014년 4월부터 2017년 3월까지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