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영화배우 진관희(천관시,33)가 10살 연하 여친과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관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 앤 홍과 애정 가득한 인증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관희와 그의 연인 앤 홍이 한 브랜드 매장 1주년 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검은색 바탕에 흰 무늬의 티셔츠를 커플룩을 입고 뽀뽀를 하며 사랑을 과시했다.
진관희와 앤 홍은 지난 2012년부터 교제하기 시작했으며, 앤 홍은 한국계 대만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관희 인증샷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관희 앤 홍, 잘 어울리네", "진관희랑 만나다니 여자가 대단하네", "진관희 앤홍 솔직히 좋아보이진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관희는 지난 2008년 여자 연예인들과의 음란 사진 유출과 잦은 돌발 행동으로 중화권 스캔들 메이커로 불렸다.(사진=진관희 인스타그랩)